와 아시안게임을 다녀온 두 국내 에이스 박세웅, 나균안까지는 확정적이고, 남은 5선발 자리를 kt와의 트레이드 이후 선발-계투진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심재민, 만족스러운 모습은 아니지만 5선발이라면 맡겨볼만하고 LG가 상대라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인복, 그리고 부진하긴 하지만 한화를 상대로는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현희와 2024년 1라운더 전미르 4명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5선발 후보들은 경우에 따라 롱 릴리프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필승조 자원은 구-최-김에 김상수가 올해와 같은 모습만 꾸준히 보여준다면 필승조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롯데는 한 명 정도의 좌완 투수를 발굴할 필요는 있다.[2]
작년 시즌 김진욱이 4~5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제구를 잡아 다시금 활약해준다면 심재민 역시 선발 좌완투수로서 이점을 가지면서 중간계투에서도 좌완 필승조가 하나 존재하게 되어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다.
또한 2023시즌 성적은 아쉽지만 2022시즌 핵심 불펜으로 활약한 김도규, 2023시즌 4월 5월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김진욱과 6월에 활약한 최이준 그리고 시즌 막바지에 올라와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우강훈의 활약과 상무에서 필승조로 활약한뒤 제대하는 정우준, 즉전감으로 뽑은 2라운더 정현수의 활약도 기대할수 있다.
전반기에는 커리어 로우일 정도로 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타격이 살아나면서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을 보이며 작년 FA 3인방 중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기에 주전은 유강남이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백업으로는 MLB급 도루저지를 보여준 손성빈이나, 지난 5년 간의 타격 부진에서 드디어 타격에 눈을 뜬 정보근의 3포수 체제로 갈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손성빈은 윌커슨의 전담 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포수진은 유연하게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3루수는 결국에 한동희가 주전으로서 맡아주어야 할 자리이다. 그러나, 나승엽이 군대를 제대할 것이고, 한동희의 지난 시즌 수비력도 최악이었기에 나승엽이 주전을 맡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7]
흠이 있다면 상무에서 나승엽은 1루수로 자주 출장했다는 것이다. 다만 팀에서는 3루수를 먼저 시도한다는 생각임으로 한동희가 다시 안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나승엽이 3루 주전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나승엽의 수비가 안좋다고 하더라도 한동희의 수비도 안 좋으니 차이가...
[1] 물론 아직 재계약을 하진 않았다.[2] 작년 시즌 김진욱이 4~5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제구를 잡아 다시금 활약해준다면 심재민 역시 선발 좌완투수로서 이점을 가지면서 중간계투에서도 좌완 필승조가 하나 존재하게 되어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다.[3] 2023시즌은 안권수 -렉스-황성빈으로 외야를 꾸리게 되면서 고승민의 자리가 없어 1루로 활용했지만 외야에 자리가 생기게 되면 다시 외야로만 뛸 가능성이 있다.[4] 물론 나승엽이 상무에서는 1루로 뛰었지만 팀 내부에서는 3루수로 키운다는 방향임으로 3루 수비 불가 판정을 받은 뒤에나 1루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5] 외국인 선수를 1루로 데려오면 외국인 타자가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고 외국인 선수를 3루로 데려온다면 올해 니코 구드럼이 왔을 때 한동희가 1루로 뛴 것처럼 한동희도 경쟁에 가담할수도 있다.[A] AB 내-외야 유틸리티[6] 물론 FA신청후 롯데가 다시 안치홍과 재계약을 할 경우이다.노진혁 한현희는 잡고 안치홍을 놓치면...[B] ABCDE 내야 유틸리티 백업[7] 흠이 있다면 상무에서 나승엽은 1루수로 자주 출장했다는 것이다. 다만 팀에서는 3루수를 먼저 시도한다는 생각임으로 한동희가 다시 안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나승엽이 3루 주전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나승엽의 수비가 안좋다고 하더라도 한동희의 수비도 안 좋으니 차이가...[8] 당연히 타격 성적도 올해처럼 좋아야할것이다.[9] 전준우도 나이가 있는 만큼 이정훈이 좌익수 수비를 열심히 연습해서 자신의 자리로 만들어야 1군에서도 선발로 많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10] 물론 2022시즌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준 고승민이 다시 주전을 차지하거나 새로운 얼굴이 등장 또는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외야수로 데려올 경우에는 셋 중 한명이 주전에서 밀릴 가능성도 있다.[11] 물론 롯데가 전준우와 재계약을 한다는 가정이다.이것도 당연히...[12] 지난 시즌에도 이정훈이 1군에 등록된 이후 지명타자 출장이 많아지면서 전준우가 좌익수로 나서게 되었다.[13] 상대전적 동률시, 득실마진도 같이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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